[미디어펜=정재영 기자]NC 다이노스의 테임즈가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그는 24일 방한 중인 어머니와 함께 창원시 소재의 한 식당에서 저녁식사 중 칵테일 두 잔을 마셨으며 귀가 중 음주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NC는 음주운전 테임즈 버젓이 경기 내보내는구나(화***)” “곧 cctv 도입 될 듯 선수단 관리가 하나도 안되네(호***)” “칵테일 두잔에 0.056?(레**)” “재수도 없네...암튼 내년이적 확정(ba****)”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테임즈는 측정결과 0.056%의 혈중 알코올 농도로 면허정지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