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투맨' 박해진/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박해진이 '맨투맨' 테스트 촬영 중 뜨거운 열기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배우 박해진은 지난 4일 ‘맨투맨(Man To Man)’ (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테스트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품 활동에 들어갔다.

'맨투맨'에서 국정원의 숨겨진 비밀 요원인 김설우 역을 맡은 그는 검은 수트 차림에 샤프한 외모를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창민PD와의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합을 보이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후문과 함께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 제작사 관계자는 "박해진을 놓고 쓴 최고의 대본과 감독, 그리고 독특한 캐릭터로 무장한 배우들과의 케미까지. 멋진 드라마가 될 것"라며 "전작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선보이는 박해진의 인생 드라마 탄생에도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JTBC '맨투맨'은 오는 17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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