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아수라'가 박스오피스 4위에 자리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는 12일 623개의 스크린에서 2만 1989명의 관객을 모았다. 총 누적관객수는 254만 296명으로 일일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아수라'는 가상의 도시 안남에서 벌어지는 악인들의 싸움을 다루며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 등 배우들의 호연이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북미 전역 개봉과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개봉할 것으로 전해지며 ‘아수라’의 인기가 해외까지 이어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6만 2379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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