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질투의 화신' 공효진 소식이 드라마 팬들로부터 화제다.

'질투의 화신' 공효진 소식을 접한 드라마 팬들은 14일 오전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youn**** 공효진이라 가능한 연기" "자기* 넘 신선하다" "kyun**** 표나리는 한국형 브릿짓 언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팬들은 "" "dal4**** 캐릭터가 늘 한결같은데 질리지않고 믿고보게되는 공블리 결국 비슷한 캐릭터를 다르게 잘 표현해서 이전 작품캐릭터가 생각이 안나니 진정한 연기신" "hhsb**** 진짜 공효진 넘 좋아 이 캐릭터 참 맘에 듦. 남자 대 여자로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 보게 하는 드라마 같아서 완전 매력 덩어리 사랑스러움 그리고 당당하고 어쨌든 이 드라마는 얘기가 산으로 간다 어쩐다 하지만 뻔한 막장 드라마랑 비교할 수 없이 실험적인 작품 같아서 넘 좋음. 셋이 아지면 할 수 없는 대체불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16회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가 고정원(고경표 분)과 이화신(조정석 분)의 고백에 정신을 못차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질투의 화신'에는 공효진을 비롯해 조정석, 고경표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