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뮤직뱅크’를 가득 채우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857회에서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파이터(Fighter)’로 무대에 올랐다.

몬스타엑스의 멤버들은 브라운 톤으로 매치한 패션을 입고 칼군무를 선사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파이터’의 감성을 터프한 제스처로 표현해내매 무대 가득 뜨거운 에너지를 채웠다.

‘파이터'는 강렬하고 거친 사운드가 사랑을 지켜내겠다는 메시지와 잘 어우러진 블록버스터급 트랙이다. 특히 웅장한 기운이 압도적인 멜로디와 직설적인 노랫말이 쉴 틈없이 교차되는 등 역동적인 전개는 이 곡만의 강점이다. 멤버들의 폭발하는 젊음을 전달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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