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오늘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으며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로 예상됐으나 부쩍 높아진 수치의 미세먼지가 ‘불청객’으로 떠올랐다.

한국환경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서울, 인천경기, 강원, 충청 지방의 미세 먼지 수치는 ‘나쁨’으로 평소 가을 하늘 답지 않게 뿌연 공기를 볼 수 있다. 남부 지역 미세먼지의 농도도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네티즌들은 “날씨가 안 좋았던 것 같다 미세먼지 나쁨 미세 먼지 확실히 늘어남”(yi_sh****), “목아파...미세먼지”(empa****) 등 미세먼지를 실감하는 반응을 드러냈다.

이에 기상청은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권장했으나 장시간 야외에 있을 경우 그 필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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