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무한도전' 무도리 GO 특집이 화제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무도리 GO 특집은 500회 특집을 기념해 15일 오후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마스코트 무도리를 잡으러 출동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특집은 500회 특집이란 의미만큼이나 다채로운 특집 제목 해석으로 눈길을 끌었다. 포켓몬 GO처럼 AR(증강현실)을 택한 것이나 '고스트버스터즈'를 연상시키는 멤버들의 의상이 '무도리 GO'로 요약됐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무도 RE-GO'의 언어유희라며 무한도전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