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임지규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임지규가 아내와 함께 행복한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임지규는 1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생후 12개월의 아들과 아내를 공개했다.

그는 평소 자신의 SNS에 아내와 자식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아들이 태어나기 전 두 부부가 대전에 방문해 인증샷을 남긴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12살의 나이차이가 무색하게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는 임지규에게 네티즌들은 “그래도 임지규님이 동안이라 나이차이 많이 안 나보임. 선남선녀네”(mina****), “임지규씨 응원합니다. 방송에서 지주 보고 싶어요”(euni****)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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