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여자의 비밀’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여자의 비밀’이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과 함께 1위를 수성했다.

18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 77회가 전국 시청률 1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7.1%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가을 야구의 인기 속에서도 꾸준한 시청자들의 사랑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은 오민석의 사랑을 또 한 번 잃을까 불안한 마음을 절절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스포츠KBO리그'는 6.9%, MBC ‘뉴스데스크'는 7.2%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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