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한끼줍쇼' 강호동이 이경규와 어색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강호동과 이경규는 지난 1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한끼줍쇼'에서 강호동과 이경규는 오래된 인연에 비해 의외로(?)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가 흐린 하늘을 보며 "비 안 오네"라고 말하자, 강호동은 "쾌청한 날 보다 이게 더 좋다"며 날씨 이야기로 대화를 이어나갔다.
한편 '한끼줍쇼'는 이들이 23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 진행을 본 방송으로 앞으로 '규동' 콤비가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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