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출동-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 ①]호수공원 중대형 명품단지 "역대 최고 경쟁률 예약"
2016-11-01 17:28:13 | 이시경 기자 | ckyung@mediapen.com
[미디어펜=이시경 기자]“우미린이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성을 기울였다. 우미건설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품질 확보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레이크’는 동탄호수공원이 한 눈에 펼쳐지는 동탄2신도시 최상의 입지에다 ‘착한 분양가’에 특화 설계가 강점이다”며 “호수공원에 어울리는 단지 특화계획에 차별화한 유니트 등을 적용, 입주자들이 고부가 명품 아파트에 산다는 보람을 갖도록 최선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레이크’는 동탄호수공원이 한 눈에 펼쳐지는 동탄2신도시 최상의 입지에다 ‘착한 분양가’에 특화 설계가 강점이다”며 “호수공원에 어울리는 단지 특화계획에 차별화한 유니트 등을 적용, 입주자들이 고부가 명품 아파트에 산다는 보람을 갖도록 최선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 우미건설의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레이크'는 호수공원이 한 눈에 들어오는 신도시를 대표하는 명품단지도 우뚝설 전망이다. |
3일 아파트투유에서 1순위 청약을 실시하는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레이크’의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날 5000명에 달하는 방문객으로 팸플릿이 동나는 등 지난 주말 3만5000여명이 오갔다.
우미건설(대표=이석준)이 시행·시공하는 이 단지는 동탄2신도시 아파트분양의 새 역사를 쓸 전망이다. 특히 호수공원 대표 브랜드로서 동탄2신도시 중대형과 주거형 오피스텔 등 2개 부문에서 역대 최고 경쟁률 갱신이 유력시된다.
견본주택에는 아파트 중 전용 98A형과 116형, 오피스텔의 경우 84A형을 전시했다. 거실·주방 등에 타일과 강마루 중 선택할 수 있는 기본옵션을 제공하는 등 자재의 고급화에도 힘쓴 흔적이 엿보였다.
▲ 우미건설의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레이크'는 단지와 유닛 등에 차별화되고 고급화한 설계로 호수공원 대표 단지라는 평가다. |
@동탄2 호수공원 대표 단지 '우뚝'
두 평면 모두 둘러본 정모씨(52·여)는 “일반 아파트의 전용 84㎡ 구조에서 볼 수 없는 드넓은 거실과 안방의 개방감이 마음에 든다”라며 “게다가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에 큰 면적을 할애, 어서 당첨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적용되는 침실 벽체 통합 옵션 역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피스텔을 염두에 두고 찾아왔다는 안모씨(44)는 “요즘 주거형 오피스텔에 관심이 많은데다 동탄2신도시 내 중소형 주거용 오피스텔이 흔하지 않아 보러 왔다”며 “일반 25평 아파트와 구조와 비교 손색이 없는데다 안방이 굉장히 커서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우미건설의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레이크'는 동탄대로에서 BRT로 SRT환승센터 접근성이 뛰어나며, 호수공원이 놀터이자 쉼터, 삶의 터다. |
분양대행을 맡은 마켓리더의 장대헌 본부장은 “특히 오피스텔에 투자자와 실수요자가 동시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탄2신도시 내 전용 85㎡ 미만 작은 아파트의 비중이 15%로서 소형의 희소성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거형 오피스텔도 분양가 시세보다 저렴
이어 “오피스텔의 책정 공급가가 인근 시세보다 높은 편이 아니다”며“2~3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매매시장에서 소형의 매매가 상승폭이 중소형보다 커감에 따라 주거용 오피스텔을 분양받기를 원하는 청약자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피스텔의 책정 공급가가 인근 시세보다 높은 편이 아니다”며“2~3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매매시장에서 소형의 매매가 상승폭이 중소형보다 커감에 따라 주거용 오피스텔을 분양받기를 원하는 청약자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단지 내 배치도에 의하면 오피스텔은 단지 가장 남측인 201동에 위치, 전 층에서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갖췄다.
▲ 우미건설의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레이크'의 주거용 오피스텔은 호수조망권의 잇점으로 인근 단지의 중소형보다 가치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오피스텔과 동시 분양하는 단지 내 상가 ‘레이크 꼬모’ 역시 고급 상가로서 주거시설 입주자들에게 자부심을 부여할 것”이라며 “워터프론트 콤플렉스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해당 상가는 2만 평의 넓은 규모에다 CGV 영화관이 입점 확정(7개관, 각 180석 규모) 등으로 남동탄의 유명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또 “‘레이크 꼬모’의 경우 5년간 시행사가 자체 운영할 예정으로, 동탄 내에서 빠르게 자리잡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을 이었다.
@주상복합 중대형 평균 30 대 1 "예측"
본보가 우미건설의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 아파트부문의 청약경쟁률을 예측한 결과, 평균 30대 1 내외로 점쳐졌다.
동탄2신도시 중대형 단지 가운데 역대 최고치 전망이다. 직전 호수공원 동쪽에서 분양한 '사랑으로 부영'의 중대형 평균 경쟁률(15대 1)을 크게 능가한 수준이다.
▲ 우미건설(대표=이석준)이 동탄 호수고원에서 분양 중인‘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레이크'는 30 대 1 안팎의 평균 경쟁률로 동탄2신도시 중대형 분양에서 역대 최고 경쟁률을 예약했다. |
호수공원 최상의 입지에 빼어난 단지계획과 탄탄한 유니트설계 등에 호평이 반영된 결과다. 특히 인근 중소형 단지에 비해 3.3㎡당 100만원 내외의 낮은 분양가가 매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도 탁월한 입지에 가격경쟁력도 갖추면서 이 부문 동탄2신도시 최고 경쟁률에 도전할 전망이다.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의 오피스텔은 전용 84㎡형에 3가지 타입이다. 최고 33층의 단일 동으로서 11층대의 평균 분양가는 3억300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호수공원 동편에 위치한 부영 '사랑으로' 시리즈의 전용 59~60㎡ 기준 공급면적보다 1㎡ 넓다. 부영은 이들 주택형의 분양가를 3억원 안팎에 공급했다. 발코니 확장비를 합칠 경우 분양가는 3억1000만원 내외다.
화성 반석동 T 부동산 중개사는 "우미 '린스트라우스'의 조망가치를 시세로 환산할 경우 우미린의 오피스텔이 부영보다 경쟁력 우위에 있다"며 "'린스트라우스 더 레이크'의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없이도 중복 청약이 가능, 경쟁률이 평균 200대 1 이상으로 부영 소형에 비해 4배 넘게 나올 것이다"고 예측했다.
▲ 아파트투유는 3일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레이크'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아파트투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