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우미린이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성을 기울였다. 우미건설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품질 확보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레이크’는 동탄호수공원이 한 눈에 펼쳐지는 동탄2신도시 최상의 입지에다 ‘착한 분양가’에 특화 설계가 강점이다”며 “호수공원에 어울리는 단지 특화계획에 차별화한 유니트 등을 적용, 입주자들이 고부가 명품 아파트에 산다는 보람을 갖도록 최선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 우미건설의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레이크'는 호수공원이 한 눈에 들어오는 신도시를 대표하는 명품단지도 우뚝설 전망이다.


3일 아파트투유에서 1순위 청약을 실시하는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레이크’의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날 5000명에 달하는 방문객으로 팸플릿이 동나는 등 지난 주말 3만5000여명이 오갔다.

우미건설(대표=이석준)이 시행·시공하는 이 단지는 동탄2신도시 아파트분양의 새 역사를 쓸 전망이다. 특히 호수공원 대표 브랜드로서 동탄2신도시 중대형과 주거형 오피스텔 등 2개 부문에서 역대 최고 경쟁률 갱신이 유력시된다.

견본주택에는 아파트 중 전용 98A형과 116형, 오피스텔의 경우 84A형을 전시했다. 거실·주방 등에 타일과 강마루 중 선택할 수 있는 기본옵션을 제공하는 등 자재의 고급화에도 힘쓴 흔적이 엿보였다.

   
▲ 우미건설의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레이크'는 단지와 유닛 등에 차별화되고 고급화한 설계로 호수공원 대표 단지라는 평가다.

@동탄2 호수공원 대표 단지 '우뚝'

두 평면 모두 둘러본 정모씨(52·여)는 “일반 아파트의 전용 84㎡ 구조에서 볼 수 없는 드넓은 거실과 안방의 개방감이 마음에 든다”라며 “게다가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에 큰 면적을 할애, 어서 당첨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적용되는 침실 벽체 통합 옵션 역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피스텔을 염두에 두고 찾아왔다는 안모씨(44)는 “요즘 주거형 오피스텔에 관심이 많은데다 동탄2신도시 내 중소형 주거용 오피스텔이 흔하지 않아 보러 왔다”며 “일반 25평 아파트와 구조와 비교 손색이 없는데다 안방이 굉장히 커서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우미건설의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레이크'는 동탄대로에서 BRT로 SRT환승센터 접근성이 뛰어나며, 호수공원이 놀터이자 쉼터, 삶의 터다.

분양대행을 맡은 마켓리더의 장대헌 본부장은 “특히 오피스텔에 투자자와 실수요자가 동시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탄2신도시 내 전용 85㎡ 미만 작은 아파트의 비중이 15%로서 소형의 희소성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거형 오피스텔도 분양가 시세보다 저렴

이어 “오피스텔의 책정 공급가가 인근 시세보다 높은 편이 아니다”며“2~3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매매시장에서 소형의 매매가 상승폭이 중소형보다 커감에 따라 주거용 오피스텔을 분양받기를 원하는 청약자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단지 내 배치도에 의하면 오피스텔은 단지 가장 남측인 201동에 위치, 전 층에서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갖췄다.

   
▲ 우미건설의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레이크'의 주거용 오피스텔은 호수조망권의 잇점으로 인근 단지의 중소형보다 가치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오피스텔과 동시 분양하는 단지 내 상가 ‘레이크 꼬모’ 역시 고급 상가로서 주거시설 입주자들에게 자부심을 부여할 것”이라며 “워터프론트 콤플렉스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해당 상가는 2만 평의 넓은 규모에다 CGV 영화관이 입점 확정(7개관, 각 180석 규모) 등으로 남동탄의 유명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또 “‘레이크 꼬모’의 경우 5년간 시행사가 자체 운영할 예정으로, 동탄 내에서 빠르게 자리잡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을 이었다.

@주상복합 중대형 평균 30 대 1 "예측" 

본보가 우미건설의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 아파트부문의 청약경쟁률을 예측한 결과, 평균 30대 1 내외로 점쳐졌다.

동탄2신도시 중대형 단지 가운데 역대 최고치 전망이다.  직전 호수공원 동쪽에서 분양한 '사랑으로 부영'의 중대형 평균 경쟁률(15대 1)을 크게 능가한 수준이다.

   
▲ 우미건설(대표=이석준)이 동탄 호수고원에서 분양 중인‘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레이크'는 30 대 1 안팎의 평균 경쟁률로 동탄2신도시 중대형 분양에서 역대 최고 경쟁률을 예약했다.

호수공원 최상의 입지에 빼어난 단지계획과 탄탄한 유니트설계 등에 호평이 반영된 결과다. 특히 인근 중소형 단지에 비해 3.3㎡당 100만원 내외의 낮은 분양가가 매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도 탁월한 입지에 가격경쟁력도 갖추면서 이 부문 동탄2신도시 최고 경쟁률에 도전할 전망이다.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의 오피스텔은 전용 84㎡형에 3가지 타입이다. 최고 33층의 단일 동으로서 11층대의 평균 분양가는 3억300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호수공원 동편에 위치한 부영 '사랑으로' 시리즈의 전용 59~60㎡ 기준 공급면적보다 1㎡ 넓다. 부영은 이들 주택형의 분양가를 3억원 안팎에 공급했다. 발코니 확장비를 합칠 경우 분양가는 3억1000만원 내외다.

화성 반석동 T 부동산 중개사는 "우미 '린스트라우스'의 조망가치를 시세로 환산할 경우 우미린의 오피스텔이 부영보다 경쟁력 우위에 있다"며 "'린스트라우스 더 레이크'의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없이도 중복 청약이 가능, 경쟁률이 평균 200대 1 이상으로 부영 소형에 비해 4배 넘게 나올 것이다"고 예측했다.

   
▲ 아파트투유는 3일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레이크'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아파트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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