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죠스푸드의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김선생'(대표 나상균)이 가족 점주와 함께 독서캠페인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바르다김선생을 운영하는 가족 점주와 소통을 확대하고 책을 통해 장사에 대한 노하우를 함께 배우고자 하는 취지로 계획됐다.

바르다김선생이 가족 점주에게 선물하는 책은 '총각네 야채가게'로 청과 유통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이영석 대표의 저서 《장사수업》다.

이 책에는 점포 운영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이에 대한 지침이 담겨있다. 

이 책은 △장사의 3법칙 △장사를 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3가지 △직원을 대하는 방법 등 장사의 기본부터 알려준다.

바르다김선생은 관계자는 "상생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본사와 가족점주들에게 장사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를 위해 애쓰고 있는 가족점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책을 선물하여 매장을 운영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면서 "책을 통해 본사와 가족점주들이 서로 이해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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