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미운우리새끼'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10.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0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차지한 수치다.

이같은 상황 속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잇따르고 있다. 5일 한 포털사이트상에는 "진심 웃기다. 김건모 어머님 진짜 쏘~쿨!!(wld*****)", "역시 위대한 창작자 뒤엔 위대한 어머니가있네요~ 점점 매력있어지고 자꾸 생각나는 프로그램~(chs*****)", "아 재밌네요. 너무 웃어서 눈물나왔다(tjd*****)"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와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각각 5.9%외 3.1%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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