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낭만닥터 김사부'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9일 오전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soyl**** 다들 연기가 하드캐리" "h717**** 진짜bbb 일단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감이 좋고 속도감있는전개와 신선한 스토리라인이 채널고정하게만듬 구르미 혼술 이후에 간만에 안지루한 작품" "t011**** 드라마가... 장르도 종잡을수없고 분위기도 독특하고 주연들은 정극연기하고있는데 연출은 일드? 느낌도 나는데 이상하게 재밌네요"라는 반응을 남겼다.

또 시청자들은 "miss**** 장르 파괴 꿀잼" "basu**** 서현진 발작연기 역대급" "litt**** 공포스럽다가 코메디 같기도 하고이 드라마 도대체 뭐지 서현진 연기는 잘하는데 솔직히 무서웠음"라는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에서는 5년 만에 재회한 윤서정(서현진 분)과 강동주(유연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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