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뉴스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일본 후쿠오카 현 후쿠오카시에서 지난 8일 대규모 싱크홀이 발생해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다.

해당 싱크홀은 폭 약 15m, 길이 약 20m의 규모로 지하철 공사 영향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 당국은 싱크홀의 추가 붕괴 우려가 있다며 주변 입주자들에게 피난 권고를 내렸다.

한편 싱크홀이 발생한 근처 가구 800세대가 정전된 것으로 전해졌으나 부상자 등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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