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광성 기자] 롯데리아가 지난해 큰 주목을 받은 '모짜렐라 인 더 버거'가 출시 1주년을 맞아 맛 균형과 풍미 강화 차원의 신제품 '모짜렐라 인 더 버거 – 베이컨' 제품을 선보인다.

10일 롯데리아는 새롭게 선보인 '모짜렐라 인 더 버거 – 베이컨'은 양상추와 크림 마요네즈 소스를 곁들여 볼률감 확대와 베이컨과 호주산 소고기 패티와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 패티와의 풍미 조화를 강화했다.

   
▲ 롯데리아가 지난해 큰 주목을 받은 '모짜렐라 인 더 버거'가 출시 1주년을 맞아 맛 균형과 풍미 강화 차원의 신제품 '모짜렐라 인 더 버거 – 베이컨'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롯데리아


또한 새롭게 리뉴얼 되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 – 해쉬' 제품 역시 양상추와 크림 마요네즈 소스를 추가해 포테이토 해쉬와 모짜렐라 치즈 패티의 고소함을 강조했다.

단, 이탈리아 자연산 치즈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 – 더블' 제품은 'Non-Veg, Non Sauce' 콘셉트를 유지 그대로 운영하며, 제품 판매 역시 주문 즉시 조리하는 오더 메이드 시스템을 유지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는 업계 최초 이탈리아 자연산 치즈를 활용해 자연산 치즈 본연의 맛을 고객에게 제공 하기 위해 선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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