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6시 내고향'에서 완벽한 진행 솜씨를 뽐냈다.

윤수현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6시 내고향’ 속 ‘내 고향이 최고야!’ 코너에서 천하장사 출신 가수 백승일과 함께 전남 순천으로 떠나 다양한 명소를 소개했다.

이날 윤수현은 대대마을을 방문해 모든 생명이 조화를 이루는 마을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특히 그의 차분한 내레이션은 고향이란 단어의 애틋함을 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또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갈대빗자루를 만들며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이야기를 이끌어 내는 등 자연스러운 진행을 뽐냈다.

한편 윤수현은 최근 남진과 함께 ‘사치기 사치기’를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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