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더 뉴 트랙스가 카카오택시를 통해 고객들게 보다 가깝게 다가왔다.

한국지엠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13일 '더 뉴 트랙스' 판매 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한 달간 카카오택시와 함께하는 '스마트 드라이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한국지엠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더 뉴 트랙스' 판매 개시를 기념해 13일부터 한 달간 카카오택시와 함께하는 '스마트 드라이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한국지엠


이 행사는 카카오택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더 뉴 트랙스'의 탑승 또는 시승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강남구, 송파구 등 서울 일부 지역과 성남, 안양 등 경기지역에서 총 25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쉐보레는 '더 뉴 트랙스' 카카오택시에 탑승한 고객이 인증샷을 찍고, 사진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라이언 인형을 증정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더 뉴 트랙스는 디자인과 편의·안전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을 책정해 매우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카카오택시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더 뉴 트랙스의 우수한 상품성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