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삼성전자가 하만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4일 전장 전문기업 하만을 9조원 대에 전격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궁금한 게 여기서 말하는 하만이 우리가 알고 있던 그 하만인가요”(qpz1****), “하만카돈? 그 하만인가요?”(didt****) 등 놀라워했다.

이어 다른 네티즌들도 “좋은 건 알아가지고. 삼성의 정보력에 따른 미래예측과 의사결정은 국내에서 따라갈 회사가 없긴 하다”(inte****), “내가 조아하는 하만카돈 스피커 음질 대박이지”(alex****), “하만카돈, 뱅앤울릅슨 다 유명브랜드인데 오올”(tgif****), “JBL, Harman kardon, B&O, akg까지 국산이 된다니. 좋은 딜인 듯”(23rk****) 등 반기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만은 미국의 기업으로 JBL, 하만카돈, 마크레빈슨, AKG, 뱅앤올룹슨 등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