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식이 지난 1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극본 서재원 권소라,연출 장영우) 4회 극 중 톱스타로 등장하는 차영빈(서강준 분)의 퍼스널 트레이닝을 담당하는 트레이너로 깜짝 등장
   
▲ 사진 = 윤태식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트레이너 윤태식이 지난 1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극본 서재원 권소라,연출 장영우) 4회 극 중 톱스타로 등장하는 차영빈(서강준 분)의 퍼스널 트레이닝을 담당하는 트레이너로 깜짝 등장했다.

'안투라지'에서 서강준 트레이너로 등장한 윤태식은 구릿빛 피부에 탄탄한 근육이 자리 잡은 몸매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이끌며, 그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윤태식은 실제로도 한국 톱스타들의 트레이너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는 톱스타의 트레이닝을 맡고 있는 유명 트레이너로, 공유, 현빈, 차승원, 임수정, 이다해 등 다수의 유명 스타들이 그의 손을 거치고 있다. 

특히 그는 방송 활동으로 인지도를 쌓기도 했다. 최근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에서도 메인 트레이너로 활약을 펼쳤으며, XTM '절대 남자 시즌2', SBS '생방송 투데이' 등에 고정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윤태식은 머슬마니아 세계 챔피언쉽 대회에서 2011년, 2013년에 걸쳐 4번 순위권에 안착하다 2015년 -85kg급 1위를 거머쥐며 2015년 머슬마니아 전체급 한국 그랑프리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