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위메프는 23일 하루동안 뮬티슈를 반값에 제공하는 '특가 기획전'을 연다.

순둥이, 페넬로페, 베베숲 등 25개의 물티슈 브랜드가 이 행사에 참여한다. 이들 모두 가습기 살균제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안전한 제품을 제공한다.

   

△순둥이 프리미엄 엠보싱 캡 70매 10팩이 위메프가 1만9900원에서 50% 할인된 9950원 △페넬로페 바이탈 릴리로즈 캡형 72매 10팩이 1만8900원에서 50% 할인된 9450원 △베베숲 아기물티슈 프리미어 휴대캡 20매 12팩이 1만1900원에서 50% 할인된 5950원에 각각 판매한다.

브라운 프리미엄 물티슈 10팩 구매 고객에게는 휴대용 물티슈 2팩이, 더수 신제품 그린민트 10팩을 구매 고객에게는 휴대용 물티슈 5팩을 추가 증정한다.

또한 위메프는 추첨을 통해 다양항 경품을 증정한다. 선물박스(3명), 베베숲 SA FE-B 스페셜 에디션 캡 1BOX(5명), 베베숲 시어골드 휴대 리필 1BOX(10명) 등이 준비되어 있다.

베베숲 물티슈 구매 후 Q&A 게시판에 제품의 옵션 번호와 추천 댓글을 남기면 해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위메프 생활생필품팀 정성훈 MD는 "이번 기획전은 최근 안전성 논란으로 물티슈 구매 시 걱정과 고민이 많은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물티슈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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