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음의 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마음의 소리' 정소민의 극과 극의 매력이 담긴 촬영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현재 KBS 예능국 최초의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에서 조석(이광수 분)의 여자친구 애봉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오는 28일 공개된 19, 20회 '타이밍' 편에서는 고백을 기다리는 애봉이와 고백하려는 조석이 엇갈리는 모습이 그러졌다.

한참을 엇갈린 두 사람은 애봉이의 출장 길에서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방솔 말이 오늘부터 1일이라는 자막과 함께 애봉과 조석이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공개된 스틸컷은 청초부터 귀여움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 정소민은 조석과의 완벽한 커플 연기의 시너지를 한층 더 끌어올리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웹드라마 최초로 2000만뷰를 돌파했으며, 오는 12월 9일부터는 매주 금요일 KBS 2TV를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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