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반자카파/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가 '2016 어반자카파 전국투어 콘서트-고양'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은 지난 26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 고양 아람 누리 아람극장에서 펼쳐졌다.

공연장에 모인 3600여명의 팬들은 행사 내내 뜨거운 호응을 보내며 이번 콘서트에서 어반자카파의 인기를 입증했다.

어반자카파는 '봄을 그리다'를 첫 곡으로 콘서트를 시작해 '위로' 'River'를 연달아 선보였다. 이어진 솔로 무대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이처럼 어반자카파는 120분의 공연 동안 노래를 통해 전해지는 감정을 자연스럽게 극대화 시키며 명성에 어울리는 훌륭한 무대를 꾸몄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걸쳐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2016 어반자카파 전국 투어 콘서트-서울'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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