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민/루체엔터테인먼트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조정민이 '트로트 샛별'의 위상을 입증했다.

조정민은 3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삼성카드 블루스퀘어홀에서 진행된 MBC '가요베스트 가요대제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는 3000명이 넘는 많은 트로트 가수들 중에서 올해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 OST를 공개하는등 두드러진 두각을 나타내며 신인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조정민은 '슈퍼맨'에 이어 2017년 편곡자 돈스파이크와 함께 방실이의 '서울 탱고'라는 곡을 그만의 매력으로 새롭게 편곡해 4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2017년 3,4월중에는 공중파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 다방면으로 다재다능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