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있는 디자인으로 패셔너블한 크리스마스 느낌"
[미디어펜=박진형 기자] 한화갤러리아는 30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MSGM'과 도예가 이기조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크리스마트 기프트 상품을 다음 달 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MSGM'과 우리나라 도예가 이기조가 협업한 상품./한화갤러리아

'MSGM'은 디자이너 마시모 조르제티(Massimo Giorgetti)의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이다. 개성있는 프린트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게 어필하고 있다.

도예가 이기조는 '백자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린 도예가'라는 호칭을 지녔으며 조선백자를 현대적인 미로 재해석하고 있다.

'MSGM'에서는 디자이너인 마시모 조르제티(Massimo Giorgetti)의 강아지 캐릭터 ‘Pane’을 주인공으로 한 시그니쳐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이기조 도예가는 동양적인 감성을 가미해 동양과 서양의 아름다운 만남으로 크리스마스 티타임의 테이블 웨어 등의 크리스마스 기프트 아이템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MSGM과의 협업은 국내에서 갤러리아가 처음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로 MSGM만의 감성으로 패셔너블한 크리스마스의 느낌을 표현했다"라고 말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해당 협업 제품 외에도 미국의 모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조나단 애들러'의 인테리어 소품,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홍콩의 명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탕탕탕탕’의 모노그램 패턴 생활용품 등 200여 가지의 갤러리아의 크리스마스 시그너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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