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7일 철도노조의 70일 넘은 장기파업이 종료되었으나, 코레일은 이들 노조의 파업에 따라 1000억 원에 육박하는 손실을 입었다.

철도노조는 성과연봉제 반대를 이유로 파업을 시작했다.

철도노조 노조원들의 평균연봉은 7000만 원에 달한다.

일각에서는 "철도노조가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시민들의 불편을 인질 삼아 파업을 지속했다"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진 바 있다.

미디어펜 페이스북 페이지는 철도노조의 장기파업 종료 및 코레일 손실액과 관련하여 '1천 억 원 피해 본 코레일'이라는 제목으로 카드뉴스를 내보냈다.

   
▲ [MP카드뉴스]철도노조 파업 종료…'코레일은 1000억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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