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관 고메이494서 선보여...뉴질랜드 천연벌꿀 음료 마누키도 단독입점
   
▲ 한화갤러리아는 오는 14일 부터 프랑스 리츠 파리 호텔의 고품격 식재료와 뉴질랜드 천연벌꿀 차로 유명한 마누키를 단독으로 선보인다./한화갤러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한화갤러리아는 오는 14일 부터 프랑스 리츠 파리 호텔의 고품격 식재료와 뉴질랜드 천연벌꿀 차로 유명한 마누키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1898년에 설립된 호텔 리츠 파리는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럭셔리 호텔 중 하나로 코코샤넬과 헤밍웨이 등의 전설적인 아티스트와 명사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선택 받은 최고급 호텔만이 가입할 수 있는ㅍ'더 리딩 호텔 오브 더 월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리츠 파리 호텔은 프랑스 요리의 레전드 쉐프인 '오귀스트 에스코피에'의 프랑스 전통 요리의 역사를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리츠 파리 호텔의 식품은 유럽 전 지역 유수의 식자재 생산자들과 독점 계약을 맺어 신선하고 풍미가 좋은 엄선된 재료와 레시피로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리츠 파리 호텔의 유럽 제철과일로 만든 잼, 유명산지에서 직접 재배 후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든 올리브오일과 소스, 최고의 티를 생산하는 싱가포르 TWG와의 독점 계약을 통해 생산된 티, 리츠 파리의 레시피로 블렌딩된 커피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맛과 신선함을 갖춘 다양한 식품과 식재료를 취급하고 있다.

또한 한화갤러리아는 뉴질랜드 특산품인 마누카 꿀을 음료화한 '마누키'를 국내 최초로 갤러리아 고메이494에서 판매한다.

마누키(MANUKEE)는 세계 최초로 UMF 10+등급*의 마누카 꿀을 함유한 세계최초의 마누카 음료로, 2016년도 뉴질랜드 파인푸드 어워드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원재료인 마누카 꿀은 뉴질랜드 통가리로(Tongariro) 국립공원 안에 있는 양봉장에서 공수되며, 청정지역인 만큼 마누카 꿀과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 안전하게 한정수량만 헬리콥터를 이용해 조달하고 있다.

마누키는 두 가지 맛으로 페어(서양배)&진저(250ml/4900원) 향으로 생강 특유의 향긋함과 서양배의 달콤함이 마누카꿀과 환상적인 조합을 이룬다. 레몬&엘더플라워(250ml/4900원)는 유러피언들이 선호하는 엘더플라워의 은은한 향기에 상큼한 레몬향을 더했다.

한화갤러리아 F&B 전략팀의 이응석 바이어는 "최근 스타쉐프들의 인기 상승세에 힘입어 셀프쿡에 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완성도 높은 요리를 위한 최고급 소스 및 웰빙상품의 판매를 확대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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