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커튼콜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커튼콜'이 올 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배우 장현성, 박철민의 활약에 팀웍이 돋보이는 미공개 현장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문 닫을 위기에 처한 삼류 에로 극단이 마지막 작품으로 정통 연극 '햄릿'을 무대에 올리면서 예상치 못한 위기와 돌발 상황 속에 좌충우돌 무대를 완성해가는 라이브 코미디 '커튼콜(감독 류훈)'은 배우들의 열정과 신뢰로 빚어낸 촬영 현장 분위기를 담은 현장스틸 4종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커튼콜'의 현장스틸은 각각 18년 에로 전문 연출가 민기와 18년 에로 전문 프로듀서 철구 역을 맡은 배우 장현성과 박철민뿐만 아니라 삼류 에로 극단을 이끌어 가는 단원들이 총출동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장스틸 속 배우들의 편안한 모습은 영화 속에서 선보인 환상적인 호흡으로 빚어낸 현장 분위기가 돋보인다.

특히 '커튼콜' 배우들은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한 달간 배우들이 모여 실제 연극 연습을 하듯이 호흡을 갈고 닦은 만큼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돈독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극 중 무대 안팎에서 일어나는 유쾌한 소동을 이끌어가는 장현성과 박철민의 브로맨스를 엿볼 수 있어 영화 속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된 배우들의 명연기를 짐작할 수 있다.

이처럼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훈훈한 현장 스틸사진을 공개한 '커튼콜'은 추운 겨울, 많은 극장가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며 꼭 봐야 하는 '필람 무비'로 손꼽히고 있다.

미공개 현장스틸을 전격 공개하며 올 겨울 극장가 관객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는 영화 '커튼콜'은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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