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국회의 탄핵 의결 사유로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고 당시 박 대통령의 7시간 관저 근무가 꼽히는 등 일각의 지나친 박 대통령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2014년 4월 세월호가 침몰했던 시점을 기준으로 박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서 수차례 지시를 내리면서 근무했던 사실에 대해 언론과 야권 일부에서 의혹을 계속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한 반박으로 일각에서는 김대중 대통령이 연평해전 당시 일본으로 건너 가 일왕 부부와 축구경기를 관전했고, 태풍 매미가 큰 피해를 가져왔을 때 노무현 대통령은 연극을 관람했다는 것을 제시하기도 한다.

이에 미디어펜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김대중-노무현-박근혜 대통령 등 사고, 위기 상황에서의 3인 3색 행태에 관해 카드뉴스를 내보냈다.

   
▲ [MP카드뉴스]김대중·노무현·박근혜…3인 3색 행태./사진=미디어펜 페이스북 공식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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