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가수 리차드막스가 촬영한 대한항공 기내 난동범의 정보가 네티즌에 의해 밝혀지고 있다.

지난 21일 대한항공에서 벌어진 기내 난동으로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오가는 가운데, 가수 리차드막스가 촬영한 영상 속 소란의 주범인 A씨의 인적 정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 대표의 아들인 A씨는 아버지의 회사에 다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일명 ‘네티즌 수사대’는 대한항공 기내 난동 관련 개별적인 수사에 착수, 해당 업체가 화장품 브러쉬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임을 확인했다.

대한항공 기내 난동에 대해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대한항공 승무원에게 ‘너네 매출이 어디서 나오냐’고 묻던 A씨, 너네 회사 매출은 어디서 나오는지 아냐”, “불매운동 들어가야겠다”, “잘난 아들 둔 덕분에 광고효과가 역대급일 듯”이라는 반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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