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뉴스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대한항공 기내 난동으로 네티즌들이 거세게 들고 일어났다.

지난 2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으로 도착하는 대한항공 여객기 내에서 피의자 임모씨는 약 2시간가량 난동을 부린 것으로 밝혀졌다.

임모씨는 기내에서 양주 2잔반가량을 마시고 승무원에게 발길질과 욕설을 한 혐의로 인천공항에 착륙한 뒤 경찰에 인계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합의해주지 말아야하는 나쁜 인간이다 (soph****)“ ”미국수준으로 올려라. 20년 징역 (cano****)“ ”난동에다가 폭력죄까지 합쳐라! 발길질로 승무원때릴때 화가치밀어 오르더라! 본보기로 벌금형에 그쳐서는 안된다 (sshk****)“ “법적 처벌도 강화하고 기내난동 시 제압할수있는 법도 절실 해보이네요. 베트남에서 인천까지 오는 4시간동안 승무원은 물론이고 승객들이 얼마나 불편했겠는지... 피의자보다 피해자를 위한 인권확립이 시급한 듯! (ii66****)”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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