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드라마에서 활약 중인 박서준이 또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에서 무명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박서준은 22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의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그는 흑백 화보에 걸맞은 눈빛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단정하고 깔끔한 팬츠에 푸근한 느낌을 주는 터틀넥 니트와 오버사이즈 코트에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남자다운 멋을 대비한 화보는 박서준의 아우라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박서준은 훤칠한 키와 다부진 몸매로 어떤 의상이든 완벽히 소화, 최상의 이미지를 완성시켜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면서 촬영 당시 분위기를 전하는 한편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제안을 하면서 촬영의 완성도를 높이려는 프로다운 모습에 감탄했다”라고 칭찬했다. 박서준의 진솔한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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