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한국에 방문한 매니 파퀴아오가 메이웨더와 재대결에 대해 대답했다.

그는 "성사가 된다면 싸울 것이다"고 말했으나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5월 경기를 가졌던 두 사람은 당시 메이웨더가 1억 5000만 달러(약 1638억 원), 파퀴아오가 1억 달러(약 1091억 원)의 대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재대결이 쉽게 성사되지 않는 건 메이웨더의 은퇴와 맞물려 당분간은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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