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 마이클/조지 마이클 페이스북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조지 마이클이 크리스마스에 사망하며 전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조지 마이클은 25일(현지시간) 자택에서 사망했으며 의심스러운 상황은 없다고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음악 팬들은 "어렸을 적 우상들이 하나 둘 씩 다 가는구나. 마이클잭슨, 휘트니 휴스턴, 조지 마이클까지. 세월이 흐르고 있으니 어쩔 수 없지만 다들 너무 일찍 가는 것 같아 기분이 쓸쓸하다(autu****)" "히트곡이 '라스트 크리스마스'인데 크리스마스에 돌아가셨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sy8****)" "아름다운 가수를 잃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ig****)" "놀람... 아쉽... 80년대 영국 최고 팝스타 중 하나가 벌써 가다니(annu****)" "그 곳에서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dimi****)" 등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

한편 조지 마이클은 1983년 그룹 왬!(wham!)으로 데뷔한 영국의 팝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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