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이용자에게 사랑받은 게임 무려 10작품
[미디어펜=정광성 기자] 카카오가 2016년 ‘카카오 게임대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카카오는 27일 2016년 카카오 게임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카카오 게임대상 수상작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 카카오 2016년 '카카오 게임대상' 수상작/카카오


올해로 4회째인 카카오 게임대상은 2016년 출시된 ‘포 카카오(for Kakao)’ 타이틀을 대상으로 누적 매출 및 가입자수, 월간활성이용자수(MAU) 등 다양한 지표들을 종합해 선정했다.

올해 수상작은 ‘데스티니차일드’, ‘프렌즈팝콘’, ‘쿵푸팬더3’, ‘애니팡3’, ‘프렌즈사천성’, ‘놀러와 마이홈’, ‘애니팡포커’, ‘아이러브니키’, ‘촉산’, ‘검과마법’으로 총 10 작품이다.

카카오는 수상작들을 이용자들이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카카오 게임 내 별도 테마 페이지를마련하고 공식 플러스친구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남궁훈 카카오 게임사업 총괄 부사장은 “2016년은 ‘게임대상’ 수상작들뿐 아니라 모든 파트너사들의 노력으로 카카오 게임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었던 한해 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정광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