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국 지질조사국(USG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28일 일본에서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기상청은 이날 오후 938쯤 간토 지방 이바라키현 다카하기시에서 규모 6.3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NHK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진도 6()의 흔들림이 관측된 다카하시(高萩)시에서 60대 남성이 떨어진 물건에 맞아 오른팔을 다치고,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된 기타이바라키(北茨城)시에서 40대 여성이 자택 내 계단에서 넘어져 왼쪽 무릎을 다치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진에도 별 다른 피해가 없는걸 보면 일본 진짜 건물도 튼튼한듯하고 재난 대책도 훌륭하다 우리도 본받아야한다 지진이나 제발 안났으면 좋겠다 일본에 지진나서 좋을건 없을 듯 (lsj0****)” “참 대단한 나라 밉지만 대단하다 할 수밖에 없네 6.3인데 부상 2명 어떻게 이렇게 재난 대비가 확실 할 수가 있지 (dryh****)”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puls****)”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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