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불어라 미풍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가 1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불어라 미풍아’는 배우들이 보여주는 호연에 힘입어 매회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률이 지난 방송보다 약 3.8%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와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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