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이치오컴퍼니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보이그룹 빅플로가 멤버별 티저 영상 공개의 막을 올렸다.

빅플로의 소속사 측은 2일 정오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IGFLO 4th Mini Album 'Stardom' YUSEONG Teaser' 영상을 공개했다.

개인별 티저 영상의 첫 번째 주인공인 유성은 어두운 톤의 조명과 함께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은 19초 남짓의 짧은 영상이지만 유성의 매력을 담아내기에 충분했다.

오는 2월 컴백을 앞둔 빅플로는 1년 4개월만에 새롭게 재정비한 모습으로 가요계 귀환을 알린 만큼 개인별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으로 공개될 개인별 티저 영상에 대한 반응도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빅플로는 지난 29일 네이버 V앱 생방송을 통해 가면을 쓴 새로운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하고 개인별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는 등 새로운 6인 체제로 재정비한 빅플로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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