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비트윈이 힘찬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보이그룹 비트윈이 출연해 '태양이 뜨면' 무대로 팬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비트윈은 멤버들의 5인 5색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과 프로다운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특히, 무대를 끝마친 후 시청자들을 향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귀여운 인사를 건네 무대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새해 첫 활동인 만큼 남다른 각오로 무대에 올랐을 비트윈은 최근 드라마 '색다른 남녀'에 멤버 선혁, 영조, 정하, 윤후가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임을 알렸으며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으로 대세 아이돌의 행보를 걷고 있다.

비트윈 소속사 측은 "새해를 맞아 더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신년맞이 다짐을 전했다.

한편,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비트윈은 '태양이 뜨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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