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비정상회담’이 ‘뉴스룸’의 확대편성으로 결방됐다.

지난 2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이전 방송인 ‘뉴스룸’의 확대 편성으로 결방됐다.

이날 방송된 ‘뉴스룸’은 ‘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로 유승민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작가가 참여해 오후 10시 50분까지 편성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생의 낙이 사라진 듯합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은 계속 했으면 좋겠는데 (yea2****)” “일주일 기다렸는데... (gard****)” “비정상회담 팬은 어떡하라고? (hogu****)” “그러면 냉장고를 부탁해를 결방해야지 왜 비정상회담을 결방하는지 (yuns****)”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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