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백진희의 촬영장 출근길 컷이 공개됐다.
 
MBC 새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으로 안방극장에 복귀를 예고한 배우 백진희는 상큼함이 돋보이는 대본 인증 샷으로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백진희가 공개한 사진은 '미씽나인' 촬영 출근길로 현장에 도착하는 그 순간까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다. 또한, 헤어 스타일 변신을 알리는 등 화려한 컴백을 예고하며 핫 핑크 컬러의 니트와 귀여운 양 갈래머리를 통해 풋풋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라진 9명의 행방과 숨은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이야기로 백진희는 극 중 서준오(정경호 분)의 스타일리스트 '라봉희' 역으로 분하며 다양한 매력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갈 것을 예고했다.
 
백진희의 열연이 기대를 모으는 MBC '미씽나인'은 오는 1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