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1박 2일' 홈페이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성추문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가수 정준영이 KBS2 '1박 2일'에 3개월만에 돌아온다.

'1박 2일' 제작진은 7일 "자숙의 시간을 보냈던 정준영이 1월부터 '1박 2일'로 복귀하게 됐다. 임시적으로 운영된 5인 체제가 아닌 6인 체제로 진행 됨을 알려드린다"며 "정준영은 6일 밤 녹화에 합류했으며, 이는 오는 15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준영이 방송 복귀 소식에 팬들은 "오보로 이미지와 방송활동에 큰 피해 입은 요물 막내 정준영 일박 복귀 격환합니다! 이멤버 리멤버" "갓준영 복귀 축하드립니다(dhdn****)" "정준영 일박에서 보고 싶었어요(srja****)" "정준영 1박2일 복귀해도 괜찮은게 아니라 복귀해야 하는건 당연한거였다(llxc****)" "드디어,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도 아프지마세요 준영아~ 좋은 일이 많이 있으면 좋겠어요(sust****)" "막내 수고 했어 이제 행복한 시간만 남았다(a031****)"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영의 '1박 2일' 복귀 신고식이 어떻게 치러질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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