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이태곤이 폭행 사건에 휘말리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는 7일 악수를 거부한 것이 빌미가 돼 성인 남성 2명에게 폭행을 당해 코뼈가 부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폭행을 가한 이들이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어 경찰 측은 CCTV를 분석해 사건의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pppp**** 평소 이미지만 보고 섣부른 판단하지말자” “lsmc**** 아휴 왜 내가 열받지” “huma**** 팬이다 악수 하자는데” “7200**** 쪽수많다고 사람 아무렇지 않게 패고 다니는 것 들이 퍽이나 좋은 말로 악수청했겠다 거기에 만취?” “conq**** 요즘팬은 악수 안해주면 패는구나” “band**** 아무리 연예인 이지만 술 취한 모르는 사람이 술 냄새 풍기면서 악수 하자고 하는데 좋다고 할 사람이 있을까” “nobl**** 진짜 주폭자들 강하게 처벌하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곤은 곤사마라는 애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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