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DR뮤직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BP라니아의 컴백 앨범이 오프라인 발매에도 앞서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

BP라니아의 소속사인 DR뮤직은 "9일 BP라니아의 이번 컴백 앨범이 선주문 2000장이 들어와 유통했다"며 "이제 음원을 공개하고, 방송 활동에 들어간 상황에서 선주문이 들어올 정도로 BP라니아의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BP라니아는 'Demonstrate' 앨범을 활동했던 멤버 혜미, 슬지, 알렉산드라 외 기존 라니아의 오리지날 멤버인 샘의 재합류와 따보와 지은, 유민의 영입을 마지막으로 'BP라니아'로 팀명을 바꾸며 도약을 꿈꾸고 있다. BP란 블랙펄 즉 흑진주라는 뜻이며 진주 중에서도 귀한 흑진주처럼 좀더 소중한 존재로 부각되기위한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Start a Fire'는 복고풍의 POP 분위기에 힙합을 가미한 댄스 곡이며 낯선이 노래말을, Lena Leon, Krysta Youngs 곡을 만들었다. 편곡은 그래미상 후보 작곡가인 Chris Sernel 이 작업하며 고퀄리티돌인 BP라니아의 면모를 한층 더 돋보일수 있게 만들었다.

더블타이틀 곡인 'Make Me ah'는 '분노의 질주7' OST 수록곡 'My Angel'을 발표한 A-Done이 작곡을 맡았고, 똘아이박이 노래말을 만들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BP라니아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Start a Fire'와 'Make Me ah' 더블 타이틀로 활동을 이어나간 후 유럽 및 중남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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