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너의 이름은' 포스터/공식 포스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너의 이름은'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너의 이름은'은 15만 4755명이 발걸음을 옮기며 박스오
피스 1위를 사수하는데 성공했다. 누적관객수는 133만 6988명이다.
 
'너의 이름은'은 '별의 목소리'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초속 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 등을 연출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으로 몸이 뒤바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6만 5277명의 선택을 받은 '마스터'가 차지했으며 3위에는 3만 6988명을 모
객한 '패신저스'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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