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결방 소식이 화제다.

10일 한 매체는 '무한도전'이 설 방송을 기점으로 약 7주간 결방한다고 밝혔다.

'무한도전'을 대신해 설 파일럿 프로그램 '사십춘기'가 3주간 편성되며 이후 한 달동안 '무한도전' 베스트 특집이 편성될 예정이다.

이에 팬들은 "와 진짜 결정 잘했다 요즘 무도보면서 조마조마했는데 뭔지 모르게 멤버들도 힘들어하고 지쳐한다랄까 이러다가 갑자기 무도전원하차하겠다 라고 말할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7주휴식도 적어보인다 솔직히 반년에서 일년동안 쉬고 그사이엔 새로운 예능 편성해보는것도 좋고 길이 활약했다던 탐정시리즈도 보여주는것도 좋고 할튼 결정잘한듯 (jong****)" "7주 쉬는게 너무 아쉽지만 12년동안 한주도 안쉬고 달려온 만큼 재충전 가지고 다시 열심히 달려주세요(영혼의***)" "무도 막상 안한다 하니까 서글퍼진다(best****)" "7주간 휴식소식. 슬프지만 피디님 재충전하고 오시길(yaew****)" "잘 쉬다 오세요! 같이 쉬고 있을게요. 좋은 얼굴로 다같이 봐요(drea****)"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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