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5월 임시공휴일에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동절, 석가탄신일, 어린이 날 등의 휴일이 모여있는 5월 첫째 주에 최장 9일의 황금연휴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melo**** 제발 지정해주길" "gbgb**** 휴가좀 가자 제발" "poss**** 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정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opic****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aldu**** 저게 과연 누구를 위한 황금연휴일까? 황금연휴는 소수에 불과해" "shad**** 비정규직 하청으로 내수 아작내놓고 돈 쓰길 바라는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원책 변호사는 최근 JTBC '썰전'에 출연해 정부의 5월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해 "(정부가)점수를 따려고 하는 졸속 행정"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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