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김정태가 요리실력을 뽐내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살렸다.

김정태는 1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다양한 굴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김정태는 김일중을 위해 굴을 사와 굴요리를 직접 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굴을 세척한 후 김정태은 어리굴젓 양념을 만들기 위해 무, 마늘, 생강등을 손질을 완벽한 칼 솜씨로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김일중은 느리지만 지난 방송에서보다 일취월장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김정태는 자신만의 레시피로 어리굴젓 양념을 만들어 내며 여느 주부 못지 않은 살림 실력으로 어리굴젓을 완성해내 시청자들이 입맛을 침샘을 자극했다.

이후 김정태는 김일중에게 큰 병에 어리굴젓을 꼭꼭 눌러 담아 보자기 에 싸주는 모습응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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