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뉴스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정유라의 아들, 함께 생활하던 유모, 조력자 남성 두 명의 행방이 묘연해졌다.
 
연합뉴스는 10일(현지시간) 덴마크 올보르시 자택에서 정유라와 함께 생활했던 아들, 유모, 남성 2명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정유라의 인근 주민들은 청유라의 측근들이 이날 어디론가 떠났다고 증언했으며 정유라의 현지 소식통은 “경찰과 연계된 것으로 보이는 사회복지 담당 파트(social service department)가 나서서 이들을 모처(unclosed location)로 이동시켰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덴마크 사회복지부도 나서주고... 유럽이라 인권을 중시하는 건지... 아님 거기도 뭔가 세력이 있는 건지... 뭐가됐든 저렇게까지 도와주는게 놀랍다... (rubi****)” “아이는 죄가 없습니다 (hhj3****)” “덴마크 깨끗한 줄 알았는데 (ewan****)”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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