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박해진이 동남아시아에 방문해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이어간다.

박해진은 최근 와이제이 파트너스(YJ partners)와 동남아시아 5개국 팬미딩을 계약했다. 와이제이 파트너스는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대표 한류 에이전시로, 최근에는 2016년 아시아 10대 미남 중 1인으로 선정된 중국의 차세대 스타 황징위(JOHNNY)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 바 있다.

와이제이 파트너스 측은 “한류의 주역으로 여전히 글로벌 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박해진과 올해 5개국 팬미팅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해진은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던 지난해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대만에 이어 태국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팬투어를 환대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올해에는 JTBC 최고의 기대작 ‘맨투맨’(MAN x MAN)’에서 천의 얼굴을 지닌 미스터리한 국정원 고스트 요원으로 분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맨투맨’의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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